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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트롯신이 떴다" 장윤정·김연자·주현미·설운도 방탄트롯단 티저 공개

     

    2020년 3월 4일 밤 10시 SBS에서 첫 방송하는 SBS 트롯신이 떴다에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장윤정, 김연자, 주현미, 설운도, 남진, 진성 의 다수의 트로트 대가들이 출연하는데요. 만능 방송인 붐과 FT아일랜드의 보컬 정용화 씨도 출연한다고 합니다. 

     

    전세계 K-POP의 열풍인 가운데 해외 한복판에서 지금껏 경험한 적 없던 K-트로트의 세계를 장악하려고 합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트로트의 열풍이고 세계에 K-트로트를 알리기 위해 트로트의 대가들이 나섭니다. 

     

     

    [티저 공개] 방탄트롯단이 떴다! 트롯신이 부르는 방탄소년단-DNA는 과연?

    지난 26일 SBS 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을 통해 "트롯신이 떴다" 첫방송인 방탄트롯단에 대한 티저영상이 공개됐습니다. 2분짜리 영상에 트로트 대가들이 방탄소년단의 DNA를 배우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이미 세계적으로 대 스타인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대한민국 K-트롯신들이 잘 소화해낼 수 있을까요?

     

    트로트의 대가들이 처음 방탄소년단의 DNA를 불러야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많이 놀라는 것 같습니다. 방탄소년단의 노래는 화려한 군무와 다양한 보컬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젊은 일반인들도 소화하기 힘든 매우 어려운 음악입니다. 

     

     

    난이도 최상의 엔딩 파트에서는 카메라 시선처리부터 단체 동작까지 예상치 못한 NG도 터져 나왔습니다. 급기야 설운도는 “관절 아파요”라고 고통을 호소하기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트롯신 5인방은 ‘방탄트롯단’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놀라움을 안겼고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DNA’를 트로트버전으로 재탄생 시켰습니다. 트롯신들은 난생 처음 시도한 아이돌 곡이지만 생소한 가사와 단체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해냈습니다. 여기에 트로트 감성과 각자의 독보적인 창법이 더해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역대급 티저 영상을 완성했습니다.

     

    ‘트로트계 BTS’의 탄생을 예고한 티저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풀 영상은 3월 4일 수요일 밤 SBS 트롯신이 떴다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트롯킹들의 화려한 변신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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