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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음 이영돈이 이혼 소송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에서 깊은 심사숙고끝에 더이상 남편 이영돈씨와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자세한 이혼 이유는 개인적인 문제라 밝혀지지 않았지만 두 사람의 측근에 다르면 파경 귀책사유는 이영돈씨에게 있다고 판단해 황정음씨가 먼저 법원에 이혼소장을 제출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2016년에 결혼해 2017년에 첫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에 한번 파경의 위기를 맞아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고 조정 진행 중 서로를 이해하고 갈등을 봉합해 2021년에 다시 재결합을 한 바 있습니다.

     

     

    황정음은 최근 본인 인스타그램(SNS)에 남편 이영돈 사진을 많이 올리면서 의미심장한 문구들을 올렸다고 합니다.

     

    "너무 자상한 내 남편 아름답다"

    "나랑 결혼해서 너무 바쁘게 재밌게 남편 이영돈이에요. 동안 너무 바빴을텐데 이제 편하게 즐겨요"

    "우리 오빠 짱구 시절. 추억 여행 중"

    "우리 오빠 A 간염 걸려서 아팠을 때"

    "우리 남편 이영돈 82년생 초콜릿 받고 신나심"

     

    처럼 사진 속 웃고있는 이영돈의 모습과 함께 다정 다감한 부부사이를 뽐내듯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이 게시글들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정음 이영돈 둘 사이에 무슨일이 있는것이 아니냐, 해킹당한 거 아니냐 라는 말이 나왔는데 모두 황정음 본인이 올린 글이라고 합니다. 

     

    "한편 영돈 오빠 요즘 많이 바쁘신 듯요"

    "결혼했을 때부터 많이 바쁘셨어"

    "영돈이 연락 돼요

    "지금 걸린게 많아서 횡설수설할거에요"

     

    같은 댓글도 달리면서 둘사이에 무슨일이 생긴것이 아니냐라는 의미심장한 기운이 돌기도 했습니다.

     

     

    황정음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온갖 추측이 일어나고 있고 있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들이라 공개된 사실만 접하고 안좋은 추측은 자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번 일은 두분이 행복한 방향으로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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