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나 결혼 남편

금나나는 2002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의대를 재학중이였고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이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으며 이학 석, 박사를 마쳐 얼굴도 이쁘고 얼굴도 이쁜 금나나는 말 그대로 엄친딸 엘리트입니다.

하버드를 졸업하고 금나나는 현재 동국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조교수로 재직중입니다.

최근 MBC의 '공부가 머니'에 출연하여 자신만의 공부 비법을 전수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금나나는 방송에서 홍나연, 이용태 부부 아들의 공부 솔루션을 제공했습니다.

첫째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공부 방식으로 만약 해리포터에 관심이 많다면 해리포터 작가의 졸업 연설을 검색하여 공부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한가지 정보만 습득하고 마는게 아니라 꼬리에 꼬리를 물어 관심사를 계속 확장해나가는 공부방법입니다.

둘째는 예제들을 정해서 공통적이고 규칙적인 표현법을 찾고나서 이를 설명해보면 문법의 규칙을 이해하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사람들 각자에게 맞는 공부방법이 있겠지만 본인 스스로 노력으로 엘리트 코스를 밟은 신뢰가 가는 금나나의 조언이였습니다.

금나나 나이는 38살이며 1983년 생입니다. 고향은 경상북도 영주이며 금나나가 엘리트 엄친딸이 된 배경에는 오래도록 교직 생활을 하신 부모님이 있습니다.

특히 금나나 어머니의 확고한 교육 철학이 있었는데 아이가 잘하는 것을 캐치해서 잘하도록 도와주는 것과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자립심을 키워주는 것이였습니다. 이 때문에 금나나 담임선생님은 어머니가 아이에게 너무 무관심하다는 말까지 했다고 합니다.

금나나 어머니는 숙제하라고 한적도 없고 과제물을 도와준 적도 없었고 스스로 책임질 줄 알도록 확고한 교육관을 이어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육교사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새벽 3~4시에 일어나 런닝머신을 뛸 정도로 체력관리를 해서 그런지 체력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금나나 결혼 상태는 아직 미혼입니다. 금나나의 이 같은 공부 방식으로 자녀교육 또한 잘하고 있는지 궁금하여 결혼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거 금나나는 연애를 하면 공부에 방해될 것 같아서 연애를 계속 미루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금나나 남편 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많은데 아직 미혼이니 남편은 아직 없는 상태입니다. 금나나는 이학 석박사 출신답게 선호하는 남편상의 질문에 대해 "세포가 하는 일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 몸을 지배하는 것이 두뇌이지만 나는 세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라며 "사람을 만날 때도 머리, 가슴으로 느끼기보다 몸 속 세포가 반응하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라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습니다.

곰돌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