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여 보상금
윤성여 무죄 선고 이춘재 연쇄살인 범인으로 20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윤성여씨의 무죄선고가 내려졌습니다. 대한민국의 한 시민으로써 무고한 시민의 억울한 누명이 벗겨져서 너무 다행입니다. 최초 1988년에 사건이 발생했고 무기징역 확정을 선고받은 30년만에 한을 풀게 되었습니다. 윤성여 나이는 53세입니다. 2020년 12월 17일 무죄선고를 받은 오늘 너무 기쁘네요. 윤성여 보상금 억울한 오랜기간의 옥살이만큼 보상금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렸는데요. 형사보상법 제5조 제1항(시행령 제2조)에 의하면 윤성여씨가 무죄를 선고받은 해당연도의 최저일급의 최대 5배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올해 최저일급은 6만8,720원(8,590원 x 8시간)이고 하루에 최대 5배인 34만3,600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