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자년 새해 설날 인사말 / 이미지 모음
2019년 한해가 가고 내일이면 2020년 새해가 밝습니다. 내년 2020년 새해는 경자년으로 육십간지 중 37번째로 경(庚)이 백색, 자(子)가 쥐를 의미하는 '하얀 쥐의 해' 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대중이 갖고 있는 쥐의 부정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흰 쥐는 '우두머리'를 상징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십이지신은 각 동물의 발가락 수에 의해 그 순서가 정해졌는데, 음양 사상에 따라 홀수 발가락과 짝수 발가락을 가진 동물이 번갈아가며 나오도록 배치되었습니다. 그중에 쥐는 앞발은 네 발가락, 뒷발은 다섯 발가락인 음양을 모두 갖춘 영험한 동물로 여겨져 가장 맨 앞에 오게 됐습니다. 내년에 태어날 저희 딸이 쥐띠기도하고 굉장히 기대되는 2020년이에요. 보통 연말이 되면 그동안 소홀했던 주변 지인들에게 연락해..